* 류시화의 작품 세계 : http://www.ixia.pe.kr/ryusihwa
* 칼릴 지브란의 작품 세계 : http://www.ixia.pe.kr/kahlilgibran
정병귀 loveless life
과연 감추기 위해..류님은 자신의 허물없는 신체에 시커먼 선글라스 하나를 덧 대었을까요...
첨엔..저두.. 선글라스가 먼저 보이더군요.
독자에게 보이는 글 한문장에 자신의 삶과 영원의 진리를 전하고팠던 그에게..
선글라스는..가끔, 그의 마음으로 들어서려는 불청객에게 까탈스러운 문지기 처럼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요즘은..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의 눈을 보지말고,, 그의 마음이 말하고,, 그의 영혼이 가리키는 곳을 먼저 보게 되는것...
우리를 위해 한가로운 풍경을 마련해둔곳은.. 아마도,
눈으로 볼수 있는곳이 아닌.. 내 마음이 먼저 닿아서 풍요로울수있는.. 바로 그런곳이 아닌가 합니다.
과연 감추기 위해..류님은 자신의 허물없는 신체에 시커먼 선글라스 하나를 덧 대었을까요...
첨엔..저두.. 선글라스가 먼저 보이더군요.
독자에게 보이는 글 한문장에 자신의 삶과 영원의 진리를 전하고팠던 그에게..
선글라스는..가끔, 그의 마음으로 들어서려는 불청객에게 까탈스러운 문지기 처럼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요즘은..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그의 눈을 보지말고,, 그의 마음이 말하고,, 그의 영혼이 가리키는 곳을 먼저 보게 되는것...
우리를 위해 한가로운 풍경을 마련해둔곳은.. 아마도,
눈으로 볼수 있는곳이 아닌.. 내 마음이 먼저 닿아서 풍요로울수있는.. 바로 그런곳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