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시가 있는 푸른숲(ixia's homepage)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홈페이지는 1999년 9월 17일에 개설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운영될 예정입니다.
비영리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모든 자료는 회원 가입을 하지 않으셔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합니다.
이곳의 자료를 퍼가실 경우에는 출처를 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복사에 기술적인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자료를 퍼가시더라도 모든 글을 퍼가시는 것은 불허합니다.
참고적으로 이곳의 자료를 작성함에 있어 최소한 100권 이상의 책을 구입하였고, 자료 작성 시간도 5년 이상 소요되었습니다.
이점 너그로운 양해 바랍니다.
남기실 말씀은 게시판에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홈페이지 운영자 드림.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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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uardo Lee
2008.04.2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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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2008.06.02 21:44
칼릴지브란의 다른 책을 살까 해서 인터넷질 하다 들렸어요 제대로 온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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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2009.09.09 15:40
칼릴 지브란 글퍼갑니다.
자료를 작성하시느라 100권이상의 책을 구입.
소요시간이 5년 이상 소요 맞습니다.당신의 말이 맞습니다.
다만 BLOG 를 운영한다는 것이 어쩌면 책에서 퍼온내용을 copy left가 가능하게 하고
서로가 모자라는 부분을 서로 공유하자는 것이 우리 네티즌들의 암묵적 약속이 아닐까 합니다.
작은 시작이지만 좋은 취지라고 생각합니다.약간은 다른 맥락이지만, 현재 저역시도 다른 블러그에서 제 자료를 많이 공유하고 노력의 시간과 금전의 투자가 아깝지만 아낌없이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그리고 자료라는 것은 제가 익히고 나서 제가 소유하는 것에 의미를 두기보다는
앞서도 익히 언급하였지만 나의 것으로 습득한 후에는 타인에게 공개하여 서로 교환하며 그 분들께
최소한의 감사를 표현하려고 합니다.저역시도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시간과 공간의 한계와 제약으로 인해 자칫 간과할 수 있었던 부분을 타인의 경험 혹은 이전에 벌써 지식으로 올려 놓은 공간을 통하여 느낄 수 있는 깨달음..........
비록 내가 얻은 공간과 그들이 얻은 공간이 일치 하지 않는다는 사실로 누군가는 손해라는 생각을 할수도 있지만, 사유의 공간을 조금만 넓게 보신다면 당신이 조그마한 지식의 공개로 더 많은 친구를 얻게 되고 더 많은 이웃들이 기쁨을 얻고
그 이웃들과 [사이버상에서] 이웃을 넘어 더 큰것을 얻으실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그저 제 치우친 소견이므로 연연하지 마시고, 아무튼 님께서 올려놓으신 자료 감사히 쓰겠습니다.
아름다운글을 사랑하시는 님께서는 아름다운 생각으로 가득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dbtls
2010.12.02 10:50
예언자관련글을 옮기고싶은데 금지되어있군요 방법을 알려주세요-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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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젬마
2013.02.01 14:00
류시화님 시집과 번역서 등 그대의글을 즐겨읽기를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이번 인도여행길에 오르게 되어 하늘 호수로 떠난여행을 읽었습니다.. 제가 여자로 태어난것이
더싫어지고 있군요.. 나도 남자로 태어났다면 서슴없이 현지인들과의 교감을 경험하고 싶은데
아~~~한비아님도 용기있는 분도계시군요.. 하여튼 뭉쿨뭉클 느껴오는 진정성있는 솔찍담백함이
떠나기도전에 벌써 한발 인도에 가있는듯 합니다.. 님의 따뜻함이 묻어나고 여행에서나 느낄수
있는 감동을 님은 글로 어쩌면 그렇게도 실감나게 전달하실 수 있으신지..책읽기에 푹빠져 자다가도
책읽은 삼매경으로 저를 인도하니 올만에 느껴보는 신선함을 경험하고 있습니다..서인도와북인도10
박11일 일정으로 다녀올 예정입니다.. 한수 조언있으시다면
12명인원으로 여정길에 오릅니다.. 신 젬마 올림 -
김창걸
2015.09.12 07:10
류시화님의 모든 시집을 보았다고 믿고있는 독자입니다.하루를 접는 저녁이나 정구장에서 잠시 쉬는동안 외눈박이물고기의 사랑을 읽고있습니다.항상 새로운 느낌으로 글자들이 선이되고 면이되어 내눈을 통해 가슴으로 눈을 통해 세상으로 나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내눈으로 보고 내입으로 내품는 언어를 아름답게 하려고 애쓰고 있답니다.좋은 글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더군요. 칼릴지브란의 시에서 같은 느낌을 받고 있어 이곳을 찾아오게 되었네요.좋은 공간 감사합니다. -
크낙새
2019.06.07 13:33
문득 들러, 글한자락 또 읽다가,
아직 없어지지 않아서 고마운 마음에 흔적 남기네유.한번씩 생각날 때 들르면 너무 오래 붙잡고 있긴 해도,
머리 속을, 아니 마음 속을 한번 씻어내는 듯한 글들을
접하는 시간이 점점 새롭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주인장 님의 건강을 빌며,
난중에도 없어지지 않기를.
배경음악들이 너무 좋군요
저의 홈 페이지에도 이런 좋은 음악들을 깔았으면 좋겠어요
제가 좋아하는 시인 칼릴 지브란의 시도 있어서 더욱 훌륭합니다.
좋은 홈피 만드신 귀하께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