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화 시인의 사진 안내
류시화 시인의 사진에 대한 저작권(초상권 포함)은 시인 본인 또는 해당자에게 있으며, 본 홈페이지는 비영리적으로만 활용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류시화 시인의 가장 최근 사진은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아래는 2023년 신작 산문집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2023년)과 관련된 것입니다.
☞ 류시화 시인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oet.ryushiva
◉ 류시화 시인 저서를 통해 사진 살펴보기
► 류시화 시인의 첫 번째 산문집 『삶이 나에게 가르쳐 준 것들』(1991년 8월)에 수록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 류시화 시인의 첫 번째 시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1991년 9월)에 수록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 지금은 절판된 산문집 『딱정벌레 - 살아있는 모든 것들에 대한 별난 사색』(1993년)에 수록되어 있는 사진입니다.
► 류시화 시인의 세 번째 산문집 『달새는 달만 생각한다』(1994년)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이 책은 현재 절판되었습니다.
► 류시화 시인의 두 번째 시집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1996년)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 류시화 시인의 엮음 시집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1998년)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 류시화 시인의 엮음 시집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2005년)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김홍희"님에게 있습니다.
► 류시화 시인의 잠언집 『민들레를 사랑하는 법』(1999년)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 류시화 시인의 시낭송집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2000년) 소책자에 수록된 사진입니다. 사진의 저작권은 각각 "도연희, 양상호"님께 있습니다.
△ 구루지와 함께, 2000년 인도 ⓒ 도연희.
△ 2000년 가을, 대학로 작업실에서 ⓒ 양상호.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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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샨
2008.04.23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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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귀 loveless life
2008.04.28 02:50
과연 감추기 위해..류님은 자신의 허물없는 신체에 시커먼 선글라스 하나를 덧 대었을까요...
첨엔..저두.. 선글라스가 먼저 보이더군요.
독자에게 보이는 글 한문장에 자신의 삶과 영원의 진리를 전하고팠던 그에게..
선글라스는..가끔, 그의 마음으로 들어서려는 불청객에게 까탈스러운 문지기 처럼 느껴지더군요..하지만,,
요즘은..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그의 눈을 보지말고,, 그의 마음이 말하고,, 그의 영혼이 가리키는 곳을 먼저 보게 되는것...
우리를 위해 한가로운 풍경을 마련해둔곳은.. 아마도,
눈으로 볼수 있는곳이 아닌.. 내 마음이 먼저 닿아서 풍요로울수있는.. 바로 그런곳이 아닌가 합니다. -
최신혜
2012.12.04 13:04
류시화님은 선글라스까지 벗으시면
너무 빛나셔서
우리들을 위해 눈 부시지 말으라고
선글라스를 쓰시는 거에요 ^^~~ -
김명희
2019.01.24 12:56
모든 사진은 육체로서의 한사람이 피고지는 짧은 모습을 선명하게 인식된다, 이것은 만나 보지않은 한 영혼이 가진 육체의 기록이다
이분은 무엇을 감추려고 그렇게 선그라스를 쓰시는지 알고 싶네요.
영적 삶을 갈망하는이들은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받아들이는것이 첫번째 단계안것 같은데요.
아뭏든 홈 아주 잘 꾸미신것 같네요.
잘 보고 갑니다.